1021 장

나는 징 누나의 뺨만 키스했다.

"샤오닝, 내게 시간을 좀 줄래? 지금 내 마음이 정말 혼란스러워."

징 누나는 눈동자에 눈물이 맺힌 채 나를 바라보았다.

"응."

나는 고개를 끄덕였다. 징 누나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다. 그녀의 가슴을 내려다보며 침을 삼키며 말했다. "징 누나, 내가 빨아줘도 될까요?"

징 누나는 눈썹을 살짝 찌푸리더니 잠시 망설이다가 입술을 살짝 깨물고는 침대로 걸어가 누웠다. 얼굴이 붉어진 채 눈을 살짝 감았다.

나는 징 누나가 묵인했다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 다가갔다.

나가고 난 후에도 징 누나는 계속해서...

로그인하고 계속 읽기